GGT1 혈액검사 수치로 미리 보는 간암 가능성 AFP 외에도 꼭 주의해야 할 지표들“최근 건강검진에서 간 수치가 조금 높다고 하던데... 괜찮겠지?”이런 말을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. 하지만 이 ‘조금’이라는 표현 속에 간암의 초기 신호가 숨어 있을 수 있습니다.특히 간은 통증도, 증상도 늦게 나타나는 ‘침묵의 장기’로 불리며, 이상을 발견했을 땐 이미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.간암 고위험군이라면, 단순한 AST·ALT 수치 이상보다도 종양표지자, 간 기능 관련 혈액지표를 종합적으로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.AFP만 봐서는 부족합니다많은 분들이 간암 진단 지표로 ‘AFP(알파태아단백)’만 기억합니다. 실제로 간세포암 환자의 60~70%에서 AFP 수치가 상승하지만, 문제는 30~40%는 정상 수치를 유지하면서도 암이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.따라서 .. 2025. 5. 24. 이전 1 다음 반응형